제국/호루스 헤러시-드랍사이트 대학살

호루스 헤러시-드랍사이트 대학살

지게쿠스 2014. 6. 7. 21:04


(이스트반 III의 학살 사건은 나중에..할지도?)

(이스트반 III의 학살 사건)


상세 이야기.

이스트반 성계의 3번째 행성은 이스트반 성계의 태양과 충분히 가까워 인간이 살기 적합했던 행성이였지만

이스트반 III 잔학 행위의 결과에 따른 호루스 루퍼칼의 분노에 인해 바이러스에-젖은 거대한 공동묘지로 변해버리며 호루스 헤러시의 시작을 알리는 표시로 남게 되었습니다.

행성 인구는 생명없는 대륙들에 날리는 오염된 잿더미들로 전락하게 되었으며, 도시들의 잔해는 검게 타버린 빛바랜 돌조각으로나 남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이전의 문명은 이제 기억으로나 남게 되었다 이말입니다.

워마스터 호루스의 함대에서 쏟아진 궤도 폭격은 막대한 양의 대 방화성 폭탄들과 바이러스가-가득 실려있는 생화학전용 미사일들을 쏟아냈으며 

덕분에 행성은 어디 한구석도 부족함 없이 골고루 폭격당했습니다.

이스트반 III는 완전한 침묵에 휩싸이게 되었으며 말 그대로 황폐화되었습니다.


이스트반 III에서 최후의 생존 전사들까지 도살한 후에, 호루스를 따르는 배반자 리젼들은 이스트반 V로 경로를 돌렸습니다.

이스트반 V로 향하는 강력한 전함들과 4개의 스페이스 마린 리젼들의 전사들을 가득 실은 대함대는 호루스를 향해 충성을 바치고 있었지요.

거기에 제국 군대의 거대한 운반 함선들에는 수백만의 무장 병력들과 전차들와 야포들을 가득 담고 있엇습니다.

또한 다크 메카니쿰 수송선이 레기오 모르티스의 타이탄들을 이스트반 V로 수송하였습니다.

어둠의 테크-프리스트들은 다이스 이레와 나머지 타이탄들을 준비시켜 다시 한번 무시무시한 전쟁 기계들의 막대한 화력을 쏟아낼 준비를 마치고 있었지요.


이스트반 III에서 거두었던 최후의 승리는 비록 배반자 리젼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나, 배반자 리젼들은 오히려 이를 통해 제국의 통제권을 쥘 야망에 더욱 더 빠져들었습니다.

그 과정은 길고 유혈낭자할 것이였으나, 워마스터의 군대는 그들의 형제들과 전투를 치룰 준비를 마치고 열망하고 있었습니다.

호루스는 제국과 거짓 황제를 향해 치명적인 한방을 날릴 것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한방은 수천년간 제국을 공명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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