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대가리)
타이라니드 디스무루스(릭터)(의 부분)
나이 : 몰라
성별 : 알아볼 수 없게 생겼습니다.
해부 지휘는 마고스 바이올로지스 샤를 다르부스가 함.
도우미 : 서비터 #32-11-G(현재는 못쓰게 됬다.), 서비터 #43-2-Z,
그리고 인퀴지터 브렘 샤스함
날짜 : 63, 5th/20th
타이라니드 릭터(부분 해부)
해부 전 첫 인상 :
대상물은 성체 타이라니드 릭터의 상체 부분입니다.
강력한 포 사격에 피격당해 육체가 손상되었지만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신경계 손상 때문이군요,(인퀴지터 샤스함의 말에 따르자면)
해부 관찰 평가는 아래에 기록해 두겠습니다.
a. '머리' 부분
일단 구조 형태가 진스틸러와 비슷합니다.(비록 좀더 큰 데다가 두개골과 볏 갑각판들 부분이 융합되어 있다는 점은 다르지만)
또한 타이라니드 워리어와도 일치하는군요.
'피더 텐타클'이라 불리는 기관은 머리 전면부에 돌출되어 있는 무골격 돌출기들인데 조밀한 근육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혀는 진스틸러의 혀와 비슷하게 끝부분이 날카로운 골질이지만 대신 진스틸러와는 다르게 '산란관 핵'이 존재하지 않는군요.
결론 : 대상물은 진스틸러와 같은 기생형 방식으로 번식하지는 않습니다.
b. 낫 발톱
가장 위쪽 사지이며 첫번째와 세번째 마디들은 위축되어 있습니다.
2번째 마디는 다른 마디들보다 더 연장되어 있군요.
; 고밀도의 석화성 치킨과 무슨 수지와 같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부 표면에는 액체 관들의 그물망들이 퍼져있는데 이것들은 손바닥 내부의 독성/화학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결론 : 이 대상은 신체 작용을 통해 합성 독극물을 발톱의 날 부분에서 분비시킬 수 있습니다.
c. 육신-갈고리들
피하층의 근육 가닥들이 갈고리 형태의 연골성 구조물들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특성 : 이 대상물은 이 갈고리들을 늑간부에서 생체 전기 작용을 통해 빠르게 발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희생자를 낚아채어 자신의 발톱들/사지들/혹은 이빨들 앞까지 끌고올 수 있습니다.
d. 소화 기관들의 잔해.
일단 단순하고 구조 형태만 놓고 봐서는 이전 해부 대상물인 진스틸러와도 비슷하지만
진스틸러에게 보였던 분해 갑각들은 여기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e. 외부-골격성 피부
구조상으로는 진스틸러와 일치합니다(일단 대부분 외골격 형태이며, 대신 머리와 척추 구조물은 내골격이라는 점에서)
그러나 얇은 이중 피부층이 덮혀 있는데(상부에 다공성 피부 조직들이 덮힌 지방층)
이 피부층은 대상체의 신체 98%를 덮고 있습니다.
이 피부층은 고밀도성의 '크로마테포르' 다발들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신경 연결 세포들을 통해 대뇌 신경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결론 : 대상물은 놀랍게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피부의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고견:
대상물 2(릭터)의 경우 비록 하부의 물리적 손상에도 불구하고, 물론 고유의 독특한 특징들을 지니고 있었지만 대상체 3(타이라니드 워리어)와의 상당한 유사성을 보였습니다.
추측 : 어쩌면 타이라니드 종 내에 '뿌리' 종들로써 존재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생물 형태적으로 변이하였거나, 특수화된 유전자 개량 종일지도?
ps. 저장본 2
이제 번역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어가네요..
4주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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