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나이트 1166

리만 러스 특집 - 리만 러스 뱅퀴셔 (임페리얼 아머 1-2 출처)

(괴랄하리만치 긴 포신이 인상적인..) (알수 없는 연대의 그리폰 IV 패턴 리만 러스 뱅퀴셔 전차. 숲지대 환경을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좀 더 복잡한 형태의 위장 도색이 사용되었다. ) 리만 러스 뱅퀴셔 뱅퀴셔는 기본형 리만 러스 전차보다 좀더 정교하게 설계된 형태입..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 에필로그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9htNt '응보의 검날' 선의 함교 복도에 선 단테는 행성이 죽어가는 광경을 말 없이 지켜보았습니다. 우주의 진공과 배틀 바지선의 거대한 내부 비행 갑판을 분리시켜주고 있는 함선의 보이드 쉴드 너머로 보이는, 아스포덱스 행성은 현재 그림자로 ..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 익스터미나투스 엔딩下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fvUW (대망의 마지막 편!) 한편 세스와 전투 수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대 성계 규모의 충격파는 라이시오스 행성에도 도달했고, 그것은 플레시 티어러 마린들과 동맹군들에게는 종말 그 자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나 살아남은 스페이스 마..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 익스터미나투스 엔딩 上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aJfS 행성들의 종말 마그노비타리움에 의해 에이로스가 종말을 맞이하였고 그것은 크립투스 성계의 파멸을 알리는 종언이였습니다. 하이브 마인드가 성계의 도시들을 파괴하고 모든 생명체들을 흡수하고 있는 동안 일어난, 가스 행성의 파괴는 ..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 타르타로스 2차전 -[32]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sV5r 아로판은 자갈, 비틀린 금속과 시체들이 한데 뒤엉켜 섞인 파편들의 언덕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대충 어딘가에 마그노비타리움의 제어 장치가 숨어 있었습니다. 이 잡석과 파편들의 언덕 어딘가에 말이죠. 잠시 어깨 너머로 눈을 내린, 채플..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 타르타로스 2차전 -[3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TpDx 가장 어두운 분노 제1 보이드 돔의 폐허 바깥쪽에서 전투를 이어가고 있는 데스 컴퍼니 마린들은 현재 열세에 놓여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블러드 엔젤의 공습이 선사한 충격은 이제 끝났고, 공습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공성 괴수들의 물결 ..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하이브 마인드의 괴수들-

하이브 마인드의 괴물들 하이브 함대 레비아탄의 침공 전에도 타르타로스는 이미 지옥같던 행성이였습니다. 그러나 제국 주둔군이 타이라니드에 의해 파괴되고 모두 흡수된 이후로는, 행성은 한술 더 떠서 수많은 괴물들이 불타는 평원을 방랑하는 진짜 지옥같은 행성으로 변했죠. 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