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코르부스의 대전당 이제 말티엘의 행방을 알고 있는 아드리아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려는 수도사 그런 그의 앞을 누군가 막는다. 익히 아는 자이다. 로나스 나르.. 그는 말티엘의 행방을 아는 아드리아를 죽여서는 안된다며 반드시 그녀를 죽이기 전에 말티엘의 행방부터 알아야 한다며 말하고는 혹시라..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 2014.05.07
서부 원정지-5- 지나가다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남자가 말을 걸어온다. 오스윈 : 왜 그렇게 기를 쓰고 싸웁니까? 이미 수없이 죽었는데, 열댓 명 더 죽는게 어때서요? 열댓명 속에 당신이 포함되어도 그소리가 나올까? 지나가던 도중, 서부원정지의 지하 감옥 경비병이였던 피난민을 만난 파티 그는 왕의..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 2014.04.30
서부 원정지-4- 이제 마지막 도가니를 파괴하려 최후의 준비를 하는 중.. 짐짓 근엄한 표정으로 설교하는 사이비 먹사가 눈에 들어왔다. "종말의 시대가 왔소! 모든 부를 포기하십시요! 그리고 구원받으세요!" "결국 돈내놓으란 거잖아!" "이단자! 어디서 감히 그런 망언을!!" 종말이 앞에 오자 가지각색 본..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 2014.04.24
서부 원정지-2- 건달 : 세상이 공격당하고 있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구려 이제 또 모험을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아니오? 우리의 주인공, 수도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다시 한번 그가 세상을 구할 때가 왔다. 한참 가던 중에, 티리엘을 따르던 수행원들 중 하나를 만난다. 그는 말티엘이라는 자..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 2014.04.03
영혼을 거두는 자-1- 우리의 위대한 주인공 수도승 스틸리젼은 그만큼이나 용맹한 동료들과 함께 저 밑바닥, 지옥의 어둠 속까지 들어갔으며 그곳에서 역겨운 악마 군주를 무찌르기도 하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드높은 천상에까지 올라가 가장 무시무시한 대악마.. 공포의 대군주 디아블로와도 맞섰다. 무..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