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호루스 헤러시-칼스 대전쟁

호루스 헤러시 : 칼스 대전쟁 -쉬는 페이지- 헤러시 터미네이터 아머

지게쿠스 2015. 10. 11. 00:50


울트라마린 군단 터미네이터

리젼 소속원 크리온

13th 챕터 엘리트

카렌 프로빈스가 징집함.

크리온 형제는 군단 내에서 45년간 봉사해왔으며

칼스 재앙이 일어날 시기에는 근 수십년간 아무도 진출을 시도하지 않았던

해상 금지 구역의 경계 근처에 영토 확장의 임무를 위해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크리온은 울트라마의 국경 지대에서 빈번히 일어났던 외계인간 전쟁의 베테랑이며

약탈자 외계인과의 전투 도중 당장 드레드노트에 안치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은 적도 있습니다.

13th 챕터는 영토 확장을 위해 외곽에 자주 진출하였고

덕분에 고립되게 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이는 때때로 어려운 수술 여건과 더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하게 만들었으나,

크리온은 언제나 더 굳건한 의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묘사도에서 크리온은 카타프락티 패턴 터미네이터 갑주를 입고 있습니다.

이 갑주는 그가 가장 활약했던 시기에 입었던 것이며,

챕터의 무기 장인들에 의해 거의 첫 출고 당시의 상태로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칼스 전장에서, 크리온은 다른 어느때와 같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으나

그것은 외계인이 아닌 같은 형제에게서 입은 것이였습니다.


1. 프로테우스 패턴 파워 소드



2. 마스-오메가 패턴 볼카이트 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