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레시디아 강탈 -타이라니드 하이브 함대의 침공을 받은, 신록이 우거진 자연의 행성인 메이든 월드 레시디아는 그 누구보다도 호기심이 왕성한 마녀회에게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상품이였습니다. 이에 헤몬쿨루스들은 샤임 한의 엘다들이 행성의 엘다들을 구출하려 하는 동안 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uSgD 레드 스콜피온 챕터의 사령관 '퓨리오사리우스'가 이끄는 레드 스콜피온 바이커들과 오크 맥 '임맥탈'이 이끄는 자동차들끼리 붙었다. 하필 위험천만한 화염 지대에서.. 그러나 황제에 대한 광기로 무장한 바이커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질주..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vUkt ㅊㅊ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378901&page=1

스틸리젼이라는 어느 신적 존재 덕에 서로 다른 시간대에 다른 전장에서 싸우고 있던 백전노장들이 이상한 차원의 어느 행성에 떨어졌다. 신적 존재는 말한다. "여기서 승리하는 세력만이 이곳을 나가리라" 그리하여 제국 드넛 4 vs 카드넛 4 의 싸움이 시작되었다더라.. 홍코너는 각각 오..

엘다의 영혼이 필멸의 세계를 떠나게 되면, 영혼은 점차 흐릿해져 시간이 갈수록 점차 길고, 어두운 죽음의 동면에 찾아들게 됩니다. 그러나 엘다 외계인들의 워락 스피릿시어들가 지닌 불가사의한 힘과 기술을 통해 엘다의 영혼은 다시 필세에 소환될 수 있죠. 일단 다시 소환되면, 이들..

(괴랄하리만치 긴 포신이 인상적인..) (알수 없는 연대의 그리폰 IV 패턴 리만 러스 뱅퀴셔 전차. 숲지대 환경을 위해 일시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좀 더 복잡한 형태의 위장 도색이 사용되었다. ) 리만 러스 뱅퀴셔 뱅퀴셔는 기본형 리만 러스 전차보다 좀더 정교하게 설계된 형태입..

두 카오스 로드가 오크 잔존 세력들을 쫓았다. 이제 마지막 전투.. 그러나 오크 워보스의 힘이 상당히 강력하다. 결국 한명은 도망치고, 한명만 남은 상태에서 오크 워보스는 신이 나서 밀어붙인다. "휴미! 겨우 이것 밖에 안되나?" 그러나 미끼였다. 도망친 줄 알았던 카오스 로드는 사실 ..

더러운 엘다들에게 본때를 보여줄 때가 왔다. 그러나 생각외로 고전한다. 드넛 3기까지 동원했는데.. 레이스 로드가 상당히 쌨다;; 보병들이 다 죽자 날뛰기 시작하는 워프스파이더와 파이어 드래곤들 특히 파이어 드래곤들이 너무 쌔다. 채플린이 손수 나서서 다 때려쳐죽여주지만.. 결..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9htNt '응보의 검날' 선의 함교 복도에 선 단테는 행성이 죽어가는 광경을 말 없이 지켜보았습니다. 우주의 진공과 배틀 바지선의 거대한 내부 비행 갑판을 분리시켜주고 있는 함선의 보이드 쉴드 너머로 보이는, 아스포덱스 행성은 현재 그림자로 ..

블루, 델타, 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