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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 타르타로스 2차전 -[29]

그러나, 네크론의 대군주는 모르게, 그의 동맹군들읔 자신들만의 파병 계획들을 바삐 실행에 옮기고 있었습니다. 커맨더 단테는 타르타로스 행성을 쥐고 있는 하이브 마인드의 영향력을 결코 간과하지 않고 있었고, 그렇다고 자신들의 동맹군인 네크론들이 순전히 자신들만의 힘으로 마..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 타르타로스 2차전 -[28]

죽음의 향연 속에서 이제 전쟁은 아스포덱스, 라이시오스와 에우로스까지 대대적으로 확대되었고 블러드 엔젤과 그들의 동맹군들은 자신들이 가능한 한 최대로 타이라니드의 물결에 저항하며 마그노비타리움이 작동될 때까지 필요힌 시간을 벌어주고 있습니다. 한편 네크론들은 마그..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 에이로스 2차전 -[27]

블러드 엔젤 측이 제공권을 포기하자, 이제 타이라니드 무리들은 마치 살아있는 눈폭풍마냥 플랫폼을 향해 쏟아졌습니다. 가고일들의 구름떼들이 내려와 갑각판들과 산성 구토물들을 방어자들 머리 위에 쏟아내었으며 티라노사이트들이 플랫폼의 양 경계들 지점에 내려와 호마..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 에이로스 2차전 -[26]

ㅡ공허 속 전투ㅡ 에우로스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제1 플랫폼의 모든 음성망과 스피커들에선 경악이 물밀듯이 터져나오는 중이였습니다. 동맹군이 네크론이라니요? 이것이 정녕 단테의 계략인 것이라는 말인가요?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그들 현실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 자라투사의 군단

-자라스투라의 무한의 군세- 형언불가한자 자라스투라의 네크론 군단들은 불가사의한 방법으로 공허를 가르고 나타나 에우로스의 상층부 증기 컨베이어 지점을 점령하기 위해 나타났습니다. 네크론 오버로드의 군대는 퍼디타 행성의 동토 아래 깊숙히 잠들어 있던 전쟁용 동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