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는 제국 (네크론 7th 코덱스 출처) (...그냥 이곳 저곳에서 부활하고 있다 정도로만 참고하시길..ㅠ) 깨어나는 제국 광대한 천상의 우주 황야에 사방에 흩어진 네크론들의 고대 제국은 여전히 잠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발 밑에 잠자고 있는 무시무시한 공포의 군대들에 대해서는 무지한 채로 신생의 종족들은 그들의 .. 외계인 종족/네크론 2015.02.23
엘다라는 종족의 몰락 이야기 -3- (엘다 6th 코덱스 출처) 제국의 죽음 파멸의 그 순간, 싸이킥 대격변의 중심에 엘다 제국의 심장부가 놓여 있었습니다. 그 순간, 단 수초만에 수천 광년 내 모든 엘다들이 영혼없는 껍질로 변하였고 그들의 영혼들은 단 한 존재에게 영원히 강탈되었습니다. 이 대재앙을 예측하고 크레프트월드 방주들에 몸을 맡.. 외계인 종족/엘다 2015.02.23
타이라니드 연도표 : 1차 타이라니드 전쟁(타이라니드 6th 출처) 1차 타이라니드 전쟁 589.M41 천벌의 죄악 블러드 엔젤 1st 컴퍼니 소속의 마린들이 수 차례의 공습 작전들을 개시하여 진스틸러로 오염되어 있던 스페이스 헐크, 천벌의 죄악을 정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당시까지는 아직 그 누구도 진스틸러들이 곧 다가올 거대한 은하계적 침략의.. 외계인 종족/타이라니드-설정 2015.02.23
타이라니드 하피 (타이라니드 6th 코덱스 출처) 하피 하피들은 거대한 비행 괴수들로써 그들의 날래고 유연한 비행 능력은 우주의 어느 지적 종족들의 가장 정교한 전투기들조차 따라갈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들은 적들의 머리 위를 빠르게 유영하며 거대한 두 쌍의 생체 대포들과 융합된 앞다리들로 죽음을 뿌림과 동시에 지상으로.. 외계인 종족/타이라니드 2015.02.23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1 에이로스 공중전 -3- (쉴.오.바 그러나 하이브 함대는 자신들이 얻은 이 자그마한 교두보조차도 손쉽게 내주지 않았습니다. 청빛 하늘 아래 스포어들에서 부화한 가고일들이 날개를 퍼덕이며 거대한 무리 구름을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그들의 날카로운 떼창소리가 하늘에 울려 퍼졌습니다. 벤터 알푸스 플랫품의 해골 ..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22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0 에이로스의 공중 침략자들 (쉴.오.바1) 에이로스의 공중 침략자들 에이로스 행성의 궤도에 표류중인 하이브 쉽들은 수많은 스포어들을 쏟아내려 행성을 침략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침공은 수많은 날개달린 괴물들이 행성의 청빛 운무 아래로 쏟아져 혐오스러운 생체 무기들로 인간들과 기계들을 공격..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22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9 에이로스 공중전 -2- (쉴.오.바 1) 천상의 전쟁 대함대에서 분열된 소함대는 에이로스 행성을 향해 그 촉수를 쉬지 않고 뻗어갔고 그리하여 이 수많은 생체 함선들의 물결은 마침내 가스 행성의 궤도에 도착하여 서서히 몸을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궤도 아래 녹청빛 하늘에서는 임페리얼 가드 측의 공습기 편대..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22
판도락스 침공 -6- : 진퇴양난2-960.M41 (워해머40k 7th 코덱스 출처) 진퇴양난. 960.M41 리벤지 호에도 지원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다크 엔젤 함대와 함께 은빛의 스트라이크 크루져 선 한척이 출현한 것입니다. 그들의 정체는 예측했겠지만, 바로 그레이 나이트였습니다. 곧이어 리벤지 호의 선체 복도들 내로 그레이 나이트 브라더후드의 총 전력이 구체.. 카오스/워존 : 판도락스 2015.02.21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0 1433rd 카디안 공수부대 (쉴.오.바 1) 1433rd 카디안 공수부대 크립투스 성계에 도착한 드로스트는 그의 휘하의 공수부대 다수의 지휘권을 헨리그 젠스트 대령에게 추가로 임명시켰습니다. 젠스트의 발키리 편대들은 드로스트의 연대들이 추가로 합류하기 전에도 카디아의 노련한 조종사들 다수를 보유하고 있었지요. 이제 총..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