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우윀;;) 크로노스 패러사이드 엔진 크로노스는 생명공학으로 이루어진 벌래, 혹은 등뼈돋은 기생충의 형상을 띄고 있으며, 이것의 광택나는 껍질은 억센 안테나와 경련하는 가시로 덮혀있습니다. 비록 이것이 탈로스와 기타 다른 고통 엔진의 주인과 똑같은 목적으로 사용되기는 해..

(사진 쓸게 없ㅋ성ㅋ) 공중에서의 전투 다크 엘다의 반응은 신속했습니다. 근처의 샤드 항구(Port Shard)로부터 수백의 외계 항공기들이 출격했으며, 사각형 형태의 제국 함선들에 바짝 달려들었습니다. 그들이 치명적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보이드레이븐 폭격기들..

(.......진심 역겹네요) (진짜 죽으면 그나마 좀 아름다울듯) 키퍼 오브 시크릿(KEEPERS OF SECRETS) 슬라네쉬의 유혹을 불러오는 자(BRINGERS OF SLAANESH'S TEMPTATIONS) 키퍼 오브 시크릿들 만큼이나 역겹지만 매혹적인 존재는 그 어느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황홀한 매력과 정신을 무..

(오오미 간지) (다양한 종류의 브래스 스콜피온, 개중에는 소울스톰 아포 모드에 나온 브래스 스콜피온과 흡사해보이는 것도?) 브래스 스콜피온 거대한 몸집에, 여러개의 다리를 지니고, 자신과 필적하는 존재, 디파일러(Defiler)를 왜소하게 만들 정도로 거대한 브레스 스콜피언은 ..

(좋은 사실 하나 알아냈음, 똥퀄의 사진도 품질높힐 수 있다는거 말임..ㅇㅇ) (위에 코덱스 아트의 레이브너가 훨씬 나아보이는데..나만그런가?) 레이브너 레이브너는 본능적인 포식자 그 자체이며, 이들의 발톱달린 뱀 형태의 몸은 끊없는 굶주림에 이끌립니다. 팽팽하고 비틀린 ..

레드 테러데브란(Devlan), 이스턴 프린지(Eastern Fringe) 지점에 위치한 제국의 광산 행성에서, 20일동안 레드 테러라 불리는 생명체가 행성의 방어자들을 사냥하고 다녔던 사건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생존자들은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짐승에 대해 언급했지요.마치 붉은 핏빛의 갑각을 ..

(워해머40k 일러중에서 아마 가장 고통스러울 것같은 사진..) (존ㅋ나 많음) 리퍼 무리 마치 구더기 비슷한 타이라니드 생명체들이 모인 것이 바로 리퍼 무리이며, 이들은 오직 왕성한 식욕에 의해 움직입니다. 각각의 리퍼는 그저 갑각으로 덮히고, 수많은 바늘같은 이빨이 돋아난 ..

(별 상관없는 짤) 어둠의 뮤즈들 비록 다크 엘다들이 자신들 중에서 특별하게 누군가를 숭배한다던가 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존경을 바치는 존재는 존재합니다. 존경받는 전사들, 혹은 뛰어난 어둠의 예술가들은 어쩌면 그들 동족들 중에서 매우 존경받는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

(소서러와 그나의 차이점은 한끝차이?) 전사와 소서러들 진보된 기술력은 그레이 나이트의 무기고에 저장된 무기들의 일부분을 차지할 뿐입니다. 악마들은 과학의 존재가 절대 아니며, 그들은 어둠의 신화와 광기의 존재들이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존재들과 대적하고 승..

(오오미) 귀환 타이탄이 마침내 필멸자들의 세계로 다시 돌아왔을 떄는, 세컨드 파운딩(Second Founding)의 혼란기가 정점에 다다를 시점이였으며, 시간이 혼돈의 워프(Warp) 속에서 다르게 흘러간 덕에, 타이탄은 필멸의 세계보다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워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