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어찌보면 가장 훌륭하게 카오스를 섬기는 중일지도) 카오스 스폰 "존재의 모든 작은 부분까지 걸고 영광을 위해 분투하면, 그저 영혼없는, 살찐 짐승으로 거듭날 뿐이다. 진정 신들은 어두운 유머 센스를 지니신 모양이다." 비록 육체적으로 매우 강력하고 극도로 높은 저항력을 지녔지..

(황당한 생김새이지만 차라리 전편의 말카도르보다는 미래적이네요. 말카도르의 충격이 너무 컸음;;) 헬드레이크 폭풍과 함께 놈이 왔다. -놋쇠와 흑요석, 선과 뼈의 짐승이, 괴수의 칼날달린 날개의 끝자락에서는 유황과 타락한 영혼들의 연기가 새어나온다. 헬드레이크들은 마치 살아..

(전장의 말카도르 탱크. 뒤편에 워하운드 탱크가 아작난채 나뒹구고 있음..형태로 보아 반역자 메카니쿠스의 것으로 보이는듯) (이것이 진정 4만년 후의 탱크란 말인가?) 말카도르(Malcador) 말카도르는 유서깊은 탱크 디자인이며, 많은 학자들에게 리만 러스 탱크의 조상이라고 생각되어집..

(그냥 아무 아트나 올림 ㅎㅇ) 묘지들(The dead fields) 모든 그레이 나이트들의 강렬한 소망은 묘지들의 신성한 관들에 안장되기 위해 그의 사망 이후 타이탄으로 모셔지는 것입니다. 이 지붕 천장들 안에는 챕터의 가장 초기때 이후로 눕힌 명예로운 시신들이 놓여져 있으며, 그들의 초상은 ..

보시다시피 이런 식으로 제국, 외계인, 카오스 순으로 나누었음 그리고 일단 스페이스 마린 발번역(성묘 전투)가 급선무이고 이후로는 크게 기획잡는거 없이 그나 찔끔 임페리얼 가드 오래간만에 찔끔 이런 식으로 할 예정 엘다는 발번역 계획 없음 안타깝게도 ㅈㅅ

신성의 방 챕터의 전설에 따르면, 강력한 악이 마운트 아나크(Mount Anarch)의 깊숙한 곳에 매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이유는 타이탄이 그레이 나이트 챕터의 모행성으로 선택되었기 때문이라지만, 그것은 봉인된 악을 감시하고 지키기 위함이였을까요? 아니면 '달이 워프에 휩싸였던 시간..

(침략해서 어쩌라고?) 전투의 시작 엘다는 오라의 성묘에 그곳이 지니고 있는 것을 되찾기 위해 제국과 대적하고자 도착하였으며, 그곳의 주요 출입구를 강하게 공습해왔습니다. 팔콘 그라브-탱크들과 다른 야포류 엔진들이 방어군들을 폭격함과 동시에 아스펙트 워리어들과 가디언들이..

(엘다의 침략.) 성묘에서의 전투 마크라지에서의 대전투는 울트라마린에게 큰 대가를 치루게 했으며, 그 피해와 손실은 복구에 수많은 세월을 들여야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길리먼의 자식들은 이 기간동안 결코 나태히 보내지 않았으며, 그들의 전능함을 여러 전투에 보태..

일단 지나가던 정찰차량.. 이름은 까먹었지만 속도 하나는 빠른 타우 정찰차량이다. 이건 스텔스 건 플라잉 드론 뭐시기.. 스텔스라는 점은 이점이지만 사정거리가 짧은데다가 체력도 조루라 스텔스 풀리면 바로 사망이다. 순식간에 사망..;; 공격!! 그러나 빌어먹을 네크론놈들의 기습으..

(영원히 곶통받는 펄른!) '회개하라!.... 회개할지어다!' 최고위 심문자-채플린의 단어 하나하나가 굴과 같은 독방의 거친 벽들에서 반향하며 울려퍼졌다. 그것은 단 한사람이 말한다고 보기보다는 차라리, 채플린들의 군단 전체가 스페이스 마린 한명에게 심문을 하는 듯한 인상을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