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포디 엠퍼러!!) 월드 엔진 다나 성계의 변두리에는 흉터 가득하고 생명 하나 없는 불모의 행성인 '사페홀드'가 놓여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아스트랄 나이츠 챕터가 네크론 월드 엔진의 대학살을 저지하기 위해 절대적인 희생을 이루어 냈으며, 그리고 이곳에, 배틀 바지 템페스투스의 죽..

(뒤편에 보이는게 더 락) 더 락 칼리반의 파괴 이후, 다크 엔젤은 더 락을 그들의 본거지로 만들었습니다. 칼리반을 말소한 워프 스톰은 고대의 방어막을 침투하지 못했고, 그곳에는 하나의 지울 수 없는 상징이 남게 되었지만, 그곳엔 침울한 전망밖에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요새 수도원..

(어찌보면 외모는 참 카오스 스러움) 노이즈 마린 '전장에서 비롯된 정신이 오싹한 불협화음! 그것을 더욱 날카롭게, 그것을 음미하며, 거기에 또 더하여라 너의 감각들이 뒤섞이고 너의 정신이 귀가 먹먹할 정도의 환희로 진동할 때까지!' 노이즈 마린들의 기원은 펄그림과 그의 엠퍼러..

(이써리얼들) 이써리얼들의 등장 타우는 암흑 시대로 접어들었고, 이 때는 전 타우 종족이 전쟁과 기아, 질병으로 몰락해가던 시대였습니다. 이 시기에, 괴이한 빛들이 하늘에서 자주 출현했고 많은 자들이 이것은 그들이 현재 '최후의 순간'에 살아가고 있다는 징조들이라고 믿었습니다...

(글과 별 연관은 없음) 진보된 진화 석기시대부터 발달된 문명 사회로의 진화 이야기는 은하계에 있어 흔한 이야기입니다. 다만 타우의 이야기가 더더욱 도드라지게 보이게 만드는 것은 그들의 문명이 단계에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속도 때문입니다. 그들이 첫 정착지들을 세운 이..

(ㅇㅅㅇ)? 타우의 승천 타우의 '어둠 속에서 나옴으로써 빛이 나온다.'라는, 이 그들의 문장구는 함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고 드라마틱한 행성 타'우의 고유한 일출에 대한 것이기도 하며, 동시에 이써리얼들의 등장에 대한 전설이기도 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은하계의 ..

(세그먼툼 퍼시피쿠스..그리고 헤일로 존까지) (다 평정하신 인간..ㄷㄷ 물론 저 날개는 효과일 뿐임 ㅇㅇ 보통 사람이예요) 로드 솔라 마카리우스 로드 솔라 마카리우스는 지금까지 알려져온 제국의 위대한 지휘관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자들 중에 한명입니다. ;그가 지닌 비할 자 없는 전..

(펄스 뿅뿅~) 카스트 시스템 매우 철저하게 타우는 '위대한 선'의 개념을 받아들였으며 그것은 단지 그들 목적으로서만이 아닌, 동시에 그들 종족의 육체적 형태로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의 신석기 시대(몬트'아우 혹은 '죽음의 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이후로, 타우는 엄격한 계급들로 ..

(아트 간지네요) 명백한 운명 타우는 그들의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이며 따라서 지금이 그 시기라고 믿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문명과 기술의 우월함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어둡고 황량하며 뒤떨어진 이 은하계에 빛의 철학을 가지고 올 유일한 희망이 바로 자신들이라고 인식하고..

(타우 신판!) 새로운 제국의 여명 은하계의 '이스턴 프린지'에서, 새로운 힘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타우 제국이 확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들의 끝없는 야망은 아직 확인되지 못했습니다. 비록 행성과 그 다음 행성이 그들의 통제 아래 포용되기는 하지만, 타우는 그것이 그들의 통일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