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리젼 19

13차 암흑 성전 마지막 : 핏빛 길 -5-(출처 블랙리젼 서플)

(애매하게 끝나네여) 핏빛 길 제국 함대가 아이 오브 테러에서 쏟아지는 배반자들의 물결을 용맹히 저지하려 노력할 때에도, 아바돈의 함대는 진격 속도를 늦추거나 줄이려는 기색 없이 그들 뒤편에 불타는 제국 함선들의 잔해들만을 남겨놓으며 계속 전진해 나갔습니다. 필연적이고 결..

13차 암흑 성전 : 어둠의 신들의 군대 -3-(블랙리젼 서플 발번역)

(아바돈의 장군들. 위에서부터 '사로라의 폭군' 데브람 코르바. 중앙 왼쪽 : 구라쟁이 이게쓰모르, 블랙 리젼의 소서러 로드 중앙 오른쪽 : 우르칸토스. 맨 밑바닥 : 스카이락 슬레터본) 어둠의 신들의 군대 블랙 리젼은 절정에 오른 상태이며, 1만년에 걸친 전쟁과 유혈을 통해 그 어느때보..

첫번째 암흑 성전 -2- (블랙 리젼 서플먼트 발번역)

블랙 리젼의 후퇴 카오스의 전능함을 잔뜩 우려낸, 블랙 리젼은 첫번째 암흑 성전에서 막대한 힘과 영광을 쟁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바돈의 지휘 아래, 이들은 더 많은 승리들과 성공들을 거두었습니다. 성전의 유혈과 죽음이 호루스 헤러시의 잔재들과 황궁(the Emperor's Palace)의 성문 ..

침묵의 탑, 그리고 드라크'니엔 (블랙 리젼 서플 발번역)

(대망의 첫번째 암흑 성전이 한창일 때..아바돈은?) 침묵의 탑 유혈낭자한 첫번째 암흑 성전이 그 절정기에 달했을 시기에, 도시들은 불타고 행성들에서는 주민들이 탈곡되어 배반자 리젼들의 사악한 욕망을 채워나갔습니다. 그의 블랙 리젼에게 제국 행성들에 대한 잔혹한 보복들과 약..

블랙 리젼-어둠의 계약들 (블랙 리젼 서플 발번역)

(캬! 크게 보는 사진) 어둠의 계약들 다른 워로드들이 특정한 신들 혹은 악마들과 계약을 맺어, 힘의 조각만을 얻기 위해 통제권을 포기한데 반해, 아바돈은 달랐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위대한 성전(Great Crusade)과 그 뒤에 이어진 호루스 헤러시(Horus Heresy)의 유혈 가득한 세월들 동안,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