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아스포덱스-[1] 불과 피 커맨더 단테와 치프 라이브러리안 메피스톤은 아스포덱스로의 공습을 지휘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포디아 시의 복잡하게 뻗어있는 폐허들 속에서 단 하나의 우주항구만이 온전히 제국의 지배 하에 아직 버티고 있었고 행성을 뒤덮고 있는 나머지 도시 구역들은 대부분 타이라니..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2015.04.05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서막- [마지막] (1권에서 잠깐 비밀 통로에 대한 떡밥이 언급됬었는데, 역시나 그대로 풀리네요) 진홍빛 창 기계화 전략실의 녹아내린 벽걸이 촛대들의 빛이 반사되어 빛나는, 커맨더 단테는 휘하의 모든 캡틴들과 조언자들을 불러모아 공격 계획을 입안하려 하였습니다. 일단 챕터 마스터는 하이브 ..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2015.04.04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현 상황- 이지스 다이아몬도 등급 : 소행성 고리 지대(차단됨) 전략적 등급 : 잠정 참고. '비밀 열 터널들' 에이로스 등급 : 문명 행성(하위 : 광산 행성) 외계인 오염 수준 : 최고 제국 저항도 : 알 수 없음.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 배치 : 블러드 엔젤 2nd 컴퍼니 반개 컴퍼니 아스포덱스 등급 : 문명 행..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2015.04.04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단테 소개- (유두갑주의 시초) 커맨더 단테 자그마치 1천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제국을 위해 봉사해온, 커맨더 단테는 블러드 엔젤의 챕터 마스터입니다.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군주들 가운데서도 독보적이며 존귀히 여김받는, 그는 은하계 제국령 사방의 전쟁들을 감독하고 있지요. 황금으로 빚..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2015.04.04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서막- [2] 생귀니우스의 검날 사실 이전부터, 위대한 퍼스트 챕터 블러드 엔젤의 챕터 마스터 커맨더 단테는 크립투스 성계를 예의주시하며 성계가 결국 함락되리라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블러드 엔젤 챕터는 이미 상당한 규모의 군세를 집결시켜놓았고 덕분에 크립투스 성계를 빠져..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2015.04.04
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서막- [1](쉴오바 : 익스 출처) 라이징 레비아탄 쉴드월드들 크립투스 성계는 제국의 보루였고, 성계의 행성들은 빛나는 대포들과 높게 솟은 벽들로 우주와 마주한 제국의 성벽들이였습니다. 성계의 주 4개 행성들-아스포덱스, 라이시오스, 에이로스와 타르타토스 행성은 크립투스의 눈들이라 알려진 성계의 쌍둥이 태..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익스터미나투스 2015.03.29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44- 이야기의 끝과 시작 -2-(쉴.오.바) 아름다운 청색 행성, 에이로스. 한때 변화하는 아름다운 천상의 행성이였던 행성은 이후 독가스로 뒤덮힌 행성 크기의 화생방터로 바뀌었습니다. 행성의 모든 대기층에는 온갖 종류의 스포어들이 뒤덮혔고, 그들의 크기는 초미세한 것부터 거대한 것까지 다양했지요. 최초에, 카디안 공..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28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44- 이야기의 끝과 시작 -1-(쉴.오.바) 방패의 함락 크립투스 성계의 시작부터 끝까지, 레비아탄의 촉수들은 그들의 먹잇감을 향해 마수를 감았습니다. 그들은 각 행성들의 불리한 조건들까지도 놀라운 속도로 적응하였고, 대기든 지리적 조건이든 거주민들의 수준이든 가리지 않고 극복해냈습니다. 희생자 행성의 모든 극악..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28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43- 라이시오스 2차전 -끝-(쉴.오.바) 포탑에서 등을 돌린 캐노네스 그레이스는 외경심 속에서 지금 전장을 향해 쏟아지는 거대한 재난을 지켜보았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그 거대한 대양의 파도는 가장 거대한 메카니쿠스의 신 기계들조차도 파괴적이였고 굶주린 타이라니드들의 떼보다도 게걸스러웠습니다. 막대한 양의 ..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28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42- 라이시오스 2차전 -3-(쉴.오.바) 마침내 타이라니드의 2차 공습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지 하늘들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도 올라왔지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크로울러 선들의 무리는 총 두가지 갈래로 나뉘어 캐노너스가 지정한 구역으로 이동중이였는데, 그중 하나가 소로리타스의 방향으.. 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20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