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이번 맵은 포보스 랩 섹터 2다. 목표는 엘리자베스 박사를 찾아가는 것.. 왠일이지? 위에 망할 악마놈이 지나다니는 것을 빼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불안감 증폭.. 아니나 다를까.. 한꺼번에 잔뜩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새로운 악마가 지옥 불길속에서 기어 내려온다. 왜 기어 올라오는게..

시작! 이제부터는 포보스 랩 섹터 1에서부터 시작한다. 갑자기 튀어나온 악마덕에 실수로 심장 하나를 낭비해 버렸다.. 망할 세끼! 안개가 자욱하군.. 문을 열자마자 군인 악마가 덤벼든다. 샷건으로 가슴팍에 총탄을 박아주자 군인 악마의 모습.. 왼쪽의 팔로 길게 뻗어서 공격해 온다. 매우 빠르기 떄..

드디어 지상이다... 밖에 나가자마자 공중 악마 2마리가 공격하지만 그거야 이게임에서 일상 있는 일이니 패스.. 옆으로 가면 왠 공병이 센트리 로봇이라는 것을 수리하고 있다. 참고로 기다려봐야 그대로이니 그냥 갈것, 이 친구는 센트리 로봇을 찾아서 길안내를 받으라고 한다. 목표 ㅇㅇ 센트리 로..

3탄이 에레부스 컨트롤 룸이였다면, 이제부터는 에레부스 룸이다. 벌써부터 엿같은 분위기의 연구실.. 아니나 다를까, 좀비가 나와주신다. 가는 길.. 샷건으로 무기를 바꿨다. 가끔씩 나오는 임프들의 대가리를 날려주자! 괴상한 쪽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PDA가 나오고, 줏어..

정말 지옥에서도 쩌는 놈이였는지, 잡기 매우 힘들다 제발 이제 죽어라 좀!! 딱 그생각을 했을때, 갑자기 부르지도 않았건만 소울큐브가 지 멋대로 나와서 놈의 다리를 잘라버린다. 그리고.. 모가지도 한번 그어주신다. 드디어 죽는구나..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옥의 문으로 들어가더니 안에서 ..

내려오면 그득히 쌓여있는 총알들이 보인다. 근데 정작 중요한 피통이 없다.. 소울큐브를 꺼내들었다. 악마야, 나오기만해라 내 체력으로 승화시켜줄테이니.. 채굴장의 흔적.. 내려가는 길.. 이곳이 바로 최종 유적지이다. 이곳에서부터 모든것이 시작되었다고나 할까? 내가 왔던 길을 보여주는군..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