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보기만 해도 지리것소!) 블러드 써스터 코론 분노의 화신(THE RAGE OF KHORNE INCARATE) 41st 천년기의 그 어떤 전장에서도, 그 어떤 존재라 할지라도, 그 강대함과 분노에 있어 코른의 그레이터 데몬, 무시무시한 블러드 써스터와 견줄 자는 없습니다. 그 누구도, 심지어 다른 어둠의 신들..

(세그먼툼 퍼시피쿠스에 소속된 사막 행성 토트..) (로드 솔라 마카리우스..무슨 정복왕쯤 되는 인물인듯?) 토트(Thoth)의 정화 마카리안 성전(Macharian Crusades) 막바지에, 제국 세력은 사막 행성인 토트에 당도하였습니다. 이 행성은 아직 제국에 속하지 못했기에, 이곳의 주민들은 황제 폐하의 자비로운 빛..

누르면 더 커보임 그런데 카오스 데몬보다는 카오스 마린과 관계된 것도 좀 있네요? 유명한 것만 보기 쉽게 한글로 썼고, 듣보잡은 그냥 냅뒀습니다. ps. 이제 마지막 1개!! 대망의 마지막 1개가 남았네요.. 어쨌거나 읽고 댓글좀요

(스페이스 마린 대 카오스 데몬..그 결과는?) 워프의 개방 재잘거림과 으르렁거림이 영원한 환희의 링의 돔 지붕을 가득 채웠으며, 대리석에서 대충 잘라낸 것처럼 보이는 깊은 구멍은 아직 파스텔 톤의 결을 유지하며 푸른 색에서 보라색으로, 거기서 또 진한 붉은색으로 변해갔다. 여기 안에 '서약의 ..

(여러모로 여자는 남자를 잘 선택해야 됨을 보여주는 사례..읽어보시면 압니다) 케어-이스(Kher-Ys)의 몰락 슬라네쉬의, 욕망에 번뜩이는 눈이 그들을 발견했을 떄, 몰락의 시간이 그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케어-이스, 이 아름다운 보석은 유명한 크레프트 월드였습니다. ; 영혼으로 인해 부유한 이 크레프..

(딱히 짤로 쓸만한게..) 파멸과 저주 오직 소수의 인류만이 카오스의 위협에 대해 알고 있으며, 다른 자들의 파멸에 대해 배움으로써 카오스의 유혹에 굴복한 자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멸망한 행성과 고대의 잊혀진 문명은 은하계의 다른 종족들에게 카오스를 섬김이란 자..

( 이번 글은 카오스 데몬 코덱스보다는..) (카오스 마린 코덱스에 올라갈법한 내용이네요) 카오스와 인류 워프 없이는 그 어떠한 싸이커도 존재할 수 없으며, 성간 여행과 성간 통신 또한 불가능합니다. 은하계는 인류에게 있어 암흑의 공간입니다. 비록 수많은 이득이 워프에서 비롯되지만, 그럼에도 ..

(이걸 모르시는 분은...잘하셨어요!) 슬라네쉬의 탄생 슬라네쉬, 어둠의 왕자는, 고대 엘다 종족의 오만과 퇴폐에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들 세력의 정점에 오른, 엘다 제국은 그야말로 최고였지만, 대신 그들은 점점 높은 수준의 감각과 의식을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진보된 초고도 기술력과 함께, ..

(일러는 확실히 무시무시하긴 한데..) (보드게임 말은 그냥 귀엽네요) 카라낙 복수의 사냥개 코른의 분노를 초래한 자들-필멸자들과 데몬과 같은 자들 말입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하나의 운명만이 기다리고 있으며, 분노의 신을 모독한 자, 코른의 신조를 깨트린 전사, 혹은 흘러내리는 피를 거부한 겁..

(가드맨들과 악마들과의 싸움..) (어마어마한 카오스의 악마들 앞에서는 스페이스 마린도 그저 작아보일 뿐..) 카오스 방출 악마의 대침공을 알리는 이상한 징조는 일주일 전부터 나타났다. 신성한 황제의 사원의, 제단 위에 올려진 신성한 황금 독수리의 발톱에서 붉은 피가 흘러나왔으며, 아스트로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