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벤전스 런처를 먹었던 곳에서부터 시작해서.. 음.. 별거없다 참고로 벤전스 런처는 일단 쏘고 나서, R 키를 눌러 폭파하는 형식인데 곧바로 터지는게 아니라 가끔 참 거지같을 떄도 있다. 문을 열자. 앞으로 전진해야겠지? 젠장..벤전스 런저는 거지같다. 걍 역시.. 체인 소드!! 황제 폐하의 근접 자비를 ..

(오오미..간지 철철) (보드게임 말도 포스 쩌네요) 드레드노트&베너러블 드레드노트 인간의 용맹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전투는 분명 존재합니다. 또한 어떤 충돌은 매우 끔찍하며, 따라서 그러한 크나큰 역경을 딛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챕터의 위대한 영웅들의 힘을 단결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승..

서전트 시도누스 : 우리가 흉벽 내부로 들어가는데 성공하면, 그 후에 오크놈들의 락이 뚫어놓은 틈새를 이용하여 대포 요새로 들어가면 됩니다. 원래는 "그 후에 대포 요새로 들어가기 위해, 오크 놈들의 락이 뚫어놓은 틈새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지만 그냥 썼다 이야.. 화려하다 멋지다! 작동시키고 ..

리테넌트 미라 : 제가 마지막 남은 지휘관입니다, 스페이스 마린이시여.. 저의 지휘관이 무덤에서 다시 부활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단지 제자리에 머무는 것에 만족하는 듯 보입니다. 이거 맞나? 아우.. 리테넌트 미라 : 전초 기지에서 정찰 대원들이 몇명이나 살아 돌아왔나? 가드..

서전트 시도니우스 : 오크 놈들이 그 대포를 점령했습니다. 잘 방어되어 있었고, 실수 또한 하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아마 그 건이라는게, 대포를 칭하는 듯 하다. 그전에 오다가 대포를 보기도 했고..ㅇㅇ 참고로 해석은 병신임을 새삼 언급하겠다. 서전트 : 그러나, 오크의 전형적인 행동 특징으로 ..

그리고 새로 나타난 슈타 보이들.. 건물 위쪽에서 총질을 해대므로, 볼터 피스톨로 잡기는 어렵고 칼로 잡기는 아예 불가능하지만 상관 없다. 볼터가 있지 않는가! 지상에 놈들도 처리해주자 그런데 신경 안쓰고 그냥 슈타보이만 잡다보면 어느새 이렇게 주변에 슬러가들이... 상관 없다. 다 죽이면 된..

강하!! 파트 1-1에서 건 베터리 뭐시기 했던게 이걸 말하는 거였나? 는 아닌거같고..아마 타이탄인거 같다. 오크들이 위쪽으로 열나게 쏴대고 잇다. 건 베터리가 뭘 뜻하는 거지?.. 어쩄거나 드디어 도착한 우리의 주인공.. 조기 조그마한 그리친들이 보인다. 그리친들은 그냥 볼터 피스톨로 날려주면 그..

울트라 마린을 이끌고 포지 월드 그라이아를 침공한 오크를 조지세요! 라지만 사실상 혼자서.. 오늘의 사상 : 순교자의 피는 제국의 씨앗이다. 잔인하고 어두운 먼 미래에는.. 오직 전쟁뿐이다.. 워해머40k 스러운 문구다 1급 경보.. 제노스(외계인)침공이 감지되었습니다.. 침략당한 행성 : 그라이아 어..

(이번에 한 해석은 다크엘다 탈로스입니다..) (이건 보드게임 말..그런데 일러보다 간지가 떨어지네요..그리고 개성도 없고..크로노스 엔진과 너무 흡사;) 탈로스 고통 엔진 고통의 엔진, 탈로스는 가장 널리 보급된 헤몬쿨리 예술의 절정품입니다. 정신나간 천재의 손에 창조된, 탈로스는 부분적인 장..

(난 이런 소재가 좋음) 시노피안 뚫는벌래(SINOPHIAN BOREWORM) 작고, 난폭하며 또한 게걸스럽고 탐욕적인 식욕을 지닌 이 짐승은, 보다시피 상당히 위험하며 똑바로 처다볼 용기가 나지 않을 정도다. 보통 빽뺵하고 창백한 체절로 이루어진, 뚫는벌래의 살은 반투명에 가까워, 흐릿한 불빛으로 비추면 안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