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 그야말로 왕벌래) (징글징글) 히에로판트 바이오타이탄 히에로판트 바이오타이탄(Hierophant Biotitan)은 거대하고, 소름끼치는 생명체이며, 그 거대한 육체에는 수많은 등뼈들과, 덩쿨들, 그리고 역겨운 공생 생체 무기들이 달려 있습니다. 이들은 제국이 조우한 하이브 플릿들(Hive Fl..

(진짜 저글링이다!) (다만 크기가 카니펙스보다 더 큰 저글링..;;) 사이디드 히에로듈(Sytheded Hierodule) 사이디드 히에로듈은 해만의 행성(Hamman's World)의 침략, 하이브 플릿 크라켄(Hive Fleet Kraken)의 덩쿨손 하나가 이 제국령 식민 행성을 향해 접근하여 벌어진 전투에 처음 기록되었습..

(좀비?) 버민스피커 "버민스피커? 같은 편이여도 위험한 존재이지, 내 마음속에서.. 하이브 찌꺼기와 불결한 힘이 그들의 정맥 안에서 끓어오르지 그들은 아퀼라(Aquila)의 옳바른 정의를 피해 도망간 자들이자, 가장 밑바닥의 하이브와 어두운 데스 월드의 정글로 숨어들어간 비열..

(위치가 이뻐서 그런지 이쪽은 그냥 그렇네요) (모델은 멋져부려~) 서큐비 서큐비는 위치 컬트의 지도자격 엘리트입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지닌, 그녀가 지나는 전장에는 적들의 고통이 남을 것이며, 그녀 주변에서는 치명적인 그녀의 시녀들로 이루어진 파벌(Cliques)..

(그놈 참 요상하게도 생겼다) (크기는 참 커요) 메오틱 스포어 베타 안페리온 IV(Beta Anphelion IV) 행성에서의 첫 교전 당시, 메오틱 스포어들은 단순히 거대한 스포어 마인(spore mines)으로만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레드 스콜피언 챕터의 썬더호크 선쉽이 메오틱 스포어의 강력한 폭발..

(벌?) 조틱 블러드 루커스트 대체로, 대부분 행성들에서의 토착 외계 해충들은 그저..해충이다. 비록 개인과 소수 집단에게는 위험하겠지만, 그런 벌래들이 전 행성적 위험이 되는 경우는 드물며, 따라서 그냥 무시된다. 조틱 블러드 루커스트는 그러나 이러한 해충들에서도 예외..

(툼 월드) 변환 네크론티르와 씨'탄과의 계약을 통해, 별의 신들은 불멸한 형태를 드러냈고, 위대한 변환이 시작되었습니다. 거대한 생체-화로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포효했으며, 약한 신체 조직을 흡수하여 강인한 리빙 메탈(Living metal)로 교체해갔습니다. 거대한 기계들이 거대..

(스페이스 마린이 창조되기 훨씬 전의 이야기..) 시작 네크론으로 거듭나게 될 고대의 종족의 시작은 무시무시하고, 고통스런 행성이였으며, 인류가 테라에서 발전하기도 훨씬 전의, 셀수도 없을 정도로 고대의 일이였습니다. 매 순간순간을 태양풍과 방사능 폭풍에 시달린, 그들,..

(허..) (여러분들은 마음에 드심?) 네크론(Necrons) 6000만년의 긴 세월이 지나, 강철의 종족이 동면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들 종족의 툼 월드에 안치된 소생의 방이 고대 종족 네크론의 소생을 위해 끊임없이 작동하고 있으며, 한때 그들이 지배했던 모든 은하계와, 그 모든 것들을 다시..

(흠..) (엔딩은 역시나 예상하셨던 대로,..) 대가 라카스의 얼굴은 비고스 행성(Vigos)에서 찍힌 모든 비디오-스크린에 등장했으며, 찰나의 순간 후에, 타우는 그들이 말했던 '문화적 교류'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타우가 이써리얼들을 넘기는 것 뿐만이 아니라, 7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