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젼의 워해머40k 번역 블로그(이사)

(그럭은 갔지만...) 20장 : 진짜 교활한 전쟁 와! 그럭에서 그럭이 보여준 강력한 타격 전술들은 상투스 리치 성계 상당 부분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하였으나, 결국 카디안과 기사들의 협공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의 뒤를 이은 자, 모그락은 다른 오크 동포들과는 다른 와!를 보..

(울티모드, 스틸리젼 모드 등을 통해 많이 알려졌죠) -마그델란 11th 전차 연대의 18th 중전차 대대 소속 아르쿠리안 패턴 스톰블레이드. 이 대대는 다양한 종류의 비표준격 위장 도색과 숫자 도장을 사용하고 있다.- 스톰 블레이드 앞서 말했듯, 모든 포지 월드가 쉐도우소드의 제조에 필요..

죽창 전차! 이번에는 호루스 헤러시에 베인블레이드와 같이 사용되었던 유서 깊은 초중전차인.. -발할란 1st 중전차 대대 소속의 마스 패턴 쉐도우소드. 발할한 28th 기갑 연대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됨. 이 전차는 대대의 3번째 전차이며, 배속된 연대와 같은 도색과 고유 숫자가 부여되어 ..

-콜로니아 성전 당시, 모턴트 7th 연대의 2nd 대대에 배속된 고니그 9th 중전차 대대 소속의 루시우스 패턴 베인블레이드. 대대의 2번째 전차이며, 유명한 에이스 전차수인 '막시밀리언 와이즈맨'에 의해 지휘된 이 전차의 이름은 '아레투사'이다. 이 그림에서는 내부 전차수는 보이지 않는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yzWJ 전설의 최후 오크 침략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비교 불가능한 어마어마한 수를 이루어 방어자들을 공격했으나, 마찬가지로 전 병력을 총동원한 카디안 측과 기사 동맹군들 앞에 무자비하게 처단되어갔습니다. 산의 경사면이 새까맣게 타버..

(저그?) 앰불 앰불은 거대한 크기를 지닌 거친 외형의 휴머노이드형 외계인 생명체종으로써 마치 곤충을 닮은 듯한 외형에 거대한 팔들을 지니고 있고, 그 팔들에는 강철 강도의 발톱들이 달려 있습니다. 이들의 몸은 굽혀져 있어 실제 크기를 크게 줄여주고 있는데, 만약 몸을 그대로 필 ..

고대의 동맹 신성한 산맥에서 펼쳐진 첫번째 전투에 모습을 드러낸 잊혀진 기사, 녹기사 제랑티우스의 등장은 다른 가문의 기사들에게 엄청난 파급 효과를 일으켰습니다. 왜냐하면 이 행성의 대부분의 귀족들은 이 고대의 기사에 대한 전설들을 들으며 자라왔고, 그들의 아비, 동료들과 ..

녹기사의 등장 예상 시간이 넘어가자 별 수 없이 카디안들은 산의 경사 부분에 마련한 방어선들에 서둘러 자리잡기 시작했고, 같은 시간 로드 비쉬투와 브라미카 가문의 기사들은 거진 근처까지 행군하고 있었습니다. 그들 외에도 벨레메스트린 가문의 기사들과 가장 후방에, 여유롭게 ..

곧 다가올 학살 와! 그럭의 최초 침공이 유지했던 강력한 원동력은 이제 소모되었고 제국 장병들은 신성한 산맥을 중심으로 한 기지에서 전 군대를 재정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강에서의 전투 당시 부상당하여 분노에 사무친, 그럭은 제국에 복수하기 위하여 이전 세력보다 2배는 더 거대..

그럭의 주먹들 비록 느리고 조잡하지만, '그럭의 주먹들' 이라 알려진 고카넛들은 그럭의 가장 강력한 자산들 중 하나입니다. 이미 수십 행성들에서 전쟁을 치뤄본, 이 전쟁 기계들의 녹슨 외피에는 수많은 임페리얼 가드 장병들의 피와 더불어 온갖 외계종들의 잔해들이 덕지덕지 붙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