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종족/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51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7- 독수리 발톱들(쉴.오.바)

독수리 발톱들 우터 앱락세스의 지휘 아래, 11th 카픽 이글즈의 템페스투스 사이온들은 모두 하나같이 노련하고 치명적인 전사들입니다. 비트라에서의 타이라니드 무리들과의 충돌을 통해 더욱 단련된, 이들은 임무 완수를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였죠. (팔은 지난번 브루드 로드와의 전..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6-아스포덱스 2차전 -2-(쉴.오.바)

카디안 전차들이 요란스레 거리들을 전진할 때, 폐허가 되어 뻥 뚤린 건물들의 2층들과 지붕 위의 엄폐 공간들에 숨어 있었던 호리호리한 릭터들과 진스틸러들이 아래로 달려들었습니다. 괴수들은 아래에서 지나가던 전차들의 위로 떨어져, 면도날 발톱들로 포탑의 사수들과 사령관들을..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5-아스포덱스 2차전 -1-(쉴.오.바)

지하도시의 기생충들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날이 이제는 완전히 폐허가 되어버린 포디아 시의 지평선을 밝혀올 때, 아스포덱스 행성 카디안 총사령부는 약간의 희망을 품고 있었습니다. 타이라니드 침략자들의 첫번째 물결은 결국 어찌어찌 막아내는데 성공했고, 겹경사로 드로스트는 ..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4 타르타로스 전쟁 -결말-(쉴.오.바)

밀리타룸 옥실리아 측에 개인적으로 요청한 오그린 분대에게 돌격을 소리쳐 명령하며, 스트렌젤은 참호를 건너뛰어 행성의 방사능 가득한 평원들을 향해 돌격했습니다. 오그린들은 그의 옆을 바짝 붙으며 따라갔지요. 가장 근처의 카니펙스 3마리가 그들을 향해 생체 대포들을 발사했고..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3 타르타로스 전쟁 -3- (쉴.오.바)

방어막이 무너지다 퓨나스돔 바깥쪽에서, 예의 그 관통당하여 쓰러졌던 카니펙스가 다시 포효성과 함께 몸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러나 놈의 갑각을 관통한 구멍들은 그대로여서, 그 구멍 사이로 크립투스의 두 불타는 태양들까지도 볼 수 있을 정도였죠. 또한 놈의 다리들 중 하나도 ..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3 타르타로스 전쟁 -2- (쉴.오.바)

다음날, 마침내 갑각질 스포어들이 라이시오스 행성에서 포착된 규모보다도 더 거대한 규모로 타르타로스 행성을 급습했습니다. 그들은 먼지 폭풍들을 일으키며 타르타로스 행성의 황량한 표면에 발톱을 박았고 직후 내부의 끔찍한 악몽들을 토해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타르타로스의..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3 타르타로스 전쟁 -1- (쉴.오.바)

타르타로스의 짐승들 성계의 다른 행성들에서 싸우는 동료들과는 달리, 타르타로스 행성에 주둔하고 있던 카디안 병력들은 전체적인 크립투스의 전쟁 진척에 대해 어느정도 상세히 파악하고 잇었습니다. 행성 엔진시어들의 3번 축복받은 마그노비트리움의 크로노 송신기들의 혜택 덕분..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2 에이로스 공중전 -4- (쉴.오.바 1권 출처)

하늘 짐승들의 사냥 벤터 알푸스의 후방에서, 3마리의 하이브 크론들이 정화조 파이프들 근처로 밀집되어 있던 카디안 병력들의 머리 위를 맴돌았습니다. 그 생명체들은 어느 순간 기습적으로 하강하였고, 괴수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산성침이 그들의 공습에 엄폐물들을 찾아 뛰어다니는..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1 에이로스 공중전 -3- (쉴.오.바

그러나 하이브 함대는 자신들이 얻은 이 자그마한 교두보조차도 손쉽게 내주지 않았습니다. 청빛 하늘 아래 스포어들에서 부화한 가고일들이 날개를 퍼덕이며 거대한 무리 구름을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그들의 날카로운 떼창소리가 하늘에 울려 퍼졌습니다. 벤터 알푸스 플랫품의 해골 ..

쉴드 오브 바알 : 레비아탄 -30 에이로스의 공중 침략자들 (쉴.오.바1)

에이로스의 공중 침략자들 에이로스 행성의 궤도에 표류중인 하이브 쉽들은 수많은 스포어들을 쏟아내려 행성을 침략할 준비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침공은 수많은 날개달린 괴물들이 행성의 청빛 운무 아래로 쏟아져 혐오스러운 생체 무기들로 인간들과 기계들을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