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40k 단편-블랙패스 매복-1- (인덱스 카오티카 출처) (가드맨 曰 : 하..ㅅㅂ) 블랙패스 매복 바위투성이 길목을 지나는 리만 러스 전차의 궤도가 돌들을 깔아뭉게며 시끄러운 소리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계곡의 양 측면은 아찔하게 가파른 경사였고, 화산으로 인해 만들어진 그 장벽들에 의해 길목은 어둠에 잠겨 있었다. 전차의 뒤로는 다중-.. 카오스/카오스 마린-설정 2014.05.30
노이즈 마린 이야기 -3- (인덱스 카오티카 vol 출처) (눈좀 정화하시라고? 그나마 멀쩡한 엠칠 마린) 쾌락의 왕자의 신도들 호루스의 몰락과 뒤이어 이어진 '정화'라 알려진 시대 이후, 엠퍼러스 칠드런의 분열은 필연적이였습니다. 호루스의 강력한 의지는 더이상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배반자 리젼들을 하나로 묶지 못했고 덕분에 그들은 .. 카오스/카오스 마린-설정 2014.05.08
노이즈 마린 이야기 -2- (인덱스 카오티카 vol 출처) (솔직히 노이즈 마린이 제일 좋습니다 저는) 슬라네쉬의 축복 쾌락의 왕자, 슬라네쉬는 자신을 새로이 섬기기로 한 이 숭배자들에게 그들이 갈망하던 기묘한 새 감각들에 더 깊게 탐닉할 수 있게 만들어줄 축복들을 내려주었습니다. 물론 다른 어둠의 신들이 내려주는 축복들이 그러하듯.. 카오스/카오스 마린-설정 2014.05.06
노이즈 마린 이야기 -1- (인덱스 카오티카 vol 출처) (락 스피릿!) 노이즈 마린 노이즈 마린들은 분노와 거기에서 비롯되는 강렬한 감각에 중독된 뒤틀린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타락한 영혼들이며, 오직 강렬한 폭발음과 죽어가는 자들의 비명만을 추구하죠. 정말 믿기 힘들지만, 이들도 한때는 스페이스 마린들이였습니다. -절제된 감성의 .. 카오스/카오스 마린-설정 2014.05.06
워프 탈론들 (6th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출처) 워프 탈론들 +++차원-이동적 능력을 보임(CF.칼릭시스 대학살 사례들) 막대한 화력으로 워프의 틈에 대응하며 너의 영혼을 황제에게 맡겨라.+++ 워프 탈론들의 무리가 워프에서 출현할 때 그 모습은 너무나도 기이하여 마치 이 악마 전사들이 문자 그대로 무에서 맹렬하고, 잔혹한 생명들로.. 카오스/카오스 마린(신판&임페리얼 아머) 2014.05.02
상세설정-헬부르트 (출처 데이터슬레이트-헬부르트) (이얍!) 헬부르트들 영원한 감금 헬부르트들은 악몽적인 기계 괴수들입니다. 워프로-단련된 금속과 뒤틀린 육신으로 이루어진 기괴한 결합물들인 그들은 보통 인간보다 수배는 더 크죠. 이들은 이족 보행이며, 어뎁투스 아스타르테스의 드레드노트들과 상당히 유사한 장갑 전쟁 기계들.. 카오스/카오스 마린(신판&임페리얼 아머) 2014.03.29
로그 싸이커의 장비 (출처 임페리얼 아머6) (음..) (신원미상, 로그 싸이커이다. 261st 연대를 향한 반역자 군대의 반격 당시 포착되었다. 이 싸이커는 치열한 전투 당시 9th 대대의 사령부 궤멸 등을 비롯한 다수의 사상자들을 발생시켰으며 집중된 헬건 사격에 의해 마침내 사살되었다.) 로그 싸이커 뜬금없는 소개라 잘 모르시는 분.. 카오스/카오스 마린(신판&임페리얼 아머) 2014.03.15
카오스 레니게이드 챕터들-2-(카오스 마린 6th 코덱스) (레니게이드 챕터들 중 하나인 크림슨 슬래터) 크림슨 슬로터 '행성을 청소하게, 형제들! 인간의 피로써 정화하게!" 크림슨 사브레 챕터의 스페이스 마린들은 한때 그야말로 모범적으로 스스로를 운영하던 전사들로 여겨졌었으며, 코덱스 아스타르테스의 가르침을 문자 그대로 수행하는 .. 카오스/카오스 마린-설정 2014.03.06
카오스 레니게이드 챕터들-1-(카오스 마린 6th 코덱스) (어느 레니게이드 챕터 마스터) 형받은 자 챕터(The Scourged) '거짓들, 거짓들, 거짓들...' 스코지드 챕터는 한때 '진실의 탐색자들'로써 인퀴지션 산하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자들이였습니다. 그들의 챕터 마스터 갈루스 헤로디쿠스는 명예로운 자였으나 그게 독이 되었지요. 무고한 자들을 .. 카오스/카오스 마린-설정 2014.03.06
아바돈 단편 -데몬 임페리움 (출처 블랙리젼 서플먼트) 데몬 임페리움 발 밑의 오랜 시간 전에 죽은 건설자들의 뼈무더기를 밟으며, 아바돈은 거대한 외계인의 공동 속으로 걸어나갔다. 어두운 그의 앞에서, 자라피스톤이 나타나 그의 주인을 앞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였다. '여기입니다, 나의 군주이시여, 이 뼈무더기 아래에 있습지요.' 소서.. 카오스/카오스 마린-블랙 리젼 2014.02.26